항목 22 : 단독 연산자(op) 대신에 =이 붙은 연산자(op=)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.

  • x = x + y, x = x - y가 되면 x += y, x -= y도 되리라 기대하게 된다.
    • 하지만 x와 y가 사용자 정의 타입일 때는 보장되지 않는다.
  • C++에서는 operator+, operatr=, operator += 사이엔 아무 관계가 없다. 즉 기대한 관계를 가지게 하려면 연산자 함수를 스스로 구현해야 한다.
  • 자연스런 관계를 지어두는 괜찮은 방법 -> 대입 형태를 사용해서 단독 형태를 구현하는 것
  • ex)
    const Rational operator+(const Rational& lhs, const Rational& rhs) 
    { 
      return Rational(lhs) += rhs; 
    } 
    
  • 대입 형태 연산자만 신경쓰는 것으로 코드의 유지보수가 끝난다.
  • 대입 형태 연산자가 public이면 단독 형태를 클래스의 프랜드로 하지 않아도 된다.
  • 단독 형태 연산자를 모두 전역 유효 범위에 두어도 크기 신경쓰지 않는 프로그래머라면 템플릿으로 클래스 내부 단독 형태 연산자 함수 구현을 없앨 수 있다.
  • ex)
    template<class T> 
    const T operator+(const T& lhs, constT& rhs) 
    { 
      return T(lhs) += rhs; 
    } 
    
  • 체크할 수 있는 효율에 관련된 포인트
    1. 일반적으로 대입 형태 연산자는 단독 형태 연산자보다 효율적이다.
      • 보통 단독 형태 연산자는 새 객체를 반환한다.
    2. 대입 형태 연산자와 단독 형태 연산자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클래스 사용자에게 “효율과 편리성”을 경우에 따라 저울질 할 기회를 줄 수 있다.
      • ex)
         result = a + b + c + d; // 임시 객체가 필요하다 
         result = a; 
         result += b; 
         result += c; 
         result += d; // 임시 객체가 필요없다.
        
      • 즉 사용자가 쓰고 싶은 것을 취사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.(구현이 똑같음을 보장하기 때문에)
    3. 단독 형태 연산자를 구현할 때 임시 객체 / 이름 있는 객체 중 무엇을 반환할 것인가?
      • ex)
        template<class T> 
        const T operator+(const T& lhs, const T& rhs) 
        { 
         return T(lhs) += rhs; // 임시 객체 반환 
        } 
        template<class T> 
        const T operator+(const T& lhs, const T& rhs) 
        { 
         T result(lhs); 
         return result += rhs; // 이름있는 객체 반환 
        } 
        
      • 원래는 임시 객체에 컴파일시 반환값 최적화가 적용되어 더 효과적이었으나 개정되어 임시 객체에도 RVO가 먹이게 되었다.
      • 하지만 구버전 컴파일러 사용 시 임시객체는 확실히 RVO가 된다.

항목 23 : 정 안되면 다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자!

  • 라이브러리의 이상 : 작고, 빠르고, 강력하고, 유연하고, 확장 가능하고, 직관적이고, 어디든 쓸 수 있고, 플랫폼 지원이 좋아야 하고, 사용상의 제약에 대해 자유롭고, 버그도 없어야 한다.
  • iostream / stdio?
    • 보통 stdio가 더 작고 빠르지만 iostream은 타입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.
  • 비슷한 기능을 가진 라이브러리라도 어떤 철학에 따라 설계했느냐로 수행 성능성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.
  • 즉 병목현상 발견 시 라이브러리만 바꿔도 해결될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 말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