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오랜만에 이 책을 읽었다. 프로그래머로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늘 새롭게 상기시켜주는 책이다. 한낱 소설일 뿐이라고 혹자는 말할지도 모르지만, 소설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 것이다..

이번에도 난 내 코딩태도에 대해 깊이 반성했다.. 더 꼼꼼하자. 그리고 더 뇌를 굴리자.

재밌었다.